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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고통스러워도 금융개혁 꾸준히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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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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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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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16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16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요즘 많은 상을 주는 자리가 있지만 오늘처럼 금융혁신으로 이뤄낸 성과에 대해 시상하는 것은 저에게도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어찌 보면 저희에게 가장 우선순위가 있는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그런 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16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그동안 지난 1년7개월여간 이뤄온 금융개혁을 국민들도 공감하기 시작했다며 행사에 참석한 금융인들을 격려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 8월 조사결과 금융개혁이 조금씩 금융현장에 정착되고 있고 국민들도 실생활에서 그 효과를 조금씩 체감하고 계신다”면서 “이미 금융과제의 절반 이상을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도 높고 생활이 편리해져 만족도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전문가들도 금융업계의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금융강국이 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즉 금융위와 금감원이 바뀌어서 가장 바닥규제인 자율규제까지 큰 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혁신을 주문했다. 임 위원장은 “지금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끝없이 새로운 제도에 적응해야 했고, 실적경쟁을 하면서 여러분들의 고통도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금융인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고서는 생존하기가 어렵고, 금융당국도 기존의 관행과 사고를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금융혁신대상의 영예를 안은 신한은행의 스마트근무제와 젊은 고객 취향에 맞는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한 IBK기업은행은 금융개혁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경쟁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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