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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임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주문을 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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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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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연못풍경’ 심진표(디카시마니아)

[최광임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주문을 베끼다
사람에게 있어 자유와 행복은 등가를 이루는 동일어이다. 평화는 행복 뒤에야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므로 우리에게 우선하는 것은 자유가 된다. 자유롭다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 것이다.

물고기가 저리 유유자적하는 것도 바로 용왕님의 주문을 그대로 베낀 형상이라는 것인데, 하물며 사람의 나라임에랴. 사람의 나라가 자유롭지 못하고 사람이 행복하지 못하여 사회가 평화롭지 못하다는 것은 죄악이 된다. 하늘의 주문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회를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자, 행복해야 할 자 오늘부터 모두 작정할 일이다. 죄짓지 말 일이다.


[최광임 시인이 읽어주는 디카시] 주문을 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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