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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국제유가 급등에 정유 화학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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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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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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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2% 넘는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정유, 화학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SK이노베이션 (238,000원 상승5500 -2.3%)은 전일대비 2.8%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 (78,900원 상승800 -1.0%)도 1.3%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LG화학 (812,000원 상승2000 0.2%)과 한화케미칼은 2%대 강세다. 롯데케미칼은 소폭 오름세를 나타나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도바 배럴당 1.31달러(2.6%) 오른 51.60달러를 기록했다. 한 때 52달러 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제 유가가 급등한 것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10월14일) 미국의 원유재고는 전주보다 520만배럴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정유업체들이 시설 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27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회원국 가운데 많은 나라들이 유가 안정을 위해 산유량 협정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고 전한 것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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