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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도현 성균관대교수 연구팀, 고효율 박막 태양전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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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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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2μm로 세계 최고수준 에너지 전환 효율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류도현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 (성균관대 제공) © News1
류도현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 (성균관대 제공) © News1

성균관대학교는 류도현 화학과 교수 연구팀과 울산과학기술대학교 권태혁 교수팀이 공동으로 인돌린계 염료를 합성한 뒤 이를 얇은 박막 태양전지에 응용해 세계 최고 효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류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순수 유기물질인 새로운 인돌린 염료들을 합성했고 이들을 두께 2마이크로미터(μm) 이하인 얇은 박막 염료감응 태양전지에 적용해 세계 최고인 9.1% 광에너지 전환 효율을 달성했다.

다채로운 배색과 유연성을 지녀 실내에서도 작동 가능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적합해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받아왔다.

류 교수는 "그동안 두꺼운 박막에서 고효율을 보이던 유기염료들의 단점을 극복해 얇은 박막에서 높은 효율을 지닌 새로운 유기염료감응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연구를 평가했다.

이번 연구는 소재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날 머터리얼즈(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에 지난 10일자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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