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돔글라스(DOME GLASS)가 국내 아이폰7 출시일에 맞춰 국내 최대 애플 스토어인 프리스비에 입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화이트스톤

아이폰7 돔글라스는 3D GLASS를 액상 점착 방식으로 부착하는 화이트스톤만의 특허 기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엣지 커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액정이 점점 엣지화 돼가듯 아이폰7의 가장자리도 라운드처리가 돼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프로텍션 제품들은 라운드 부분을 덮지 못하거나 테두리 접착방식, 도트(dot) 접착방식으로 인해 터치감과 액정 그대로의 선명함을 살리지 못한 제품이 대부분이다.

돔글라스의 경우 액상 점착액을 직접 투입해 전면 100% 부착과 보호가 될 뿐만 아니라 점착액 내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성분도 포함, 소비자들의 눈 보호기능도 갖춰져 있다.

류종윤 대표는 “전면을 보호하지 못하거나 터치감을 살리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소비자들에게 화이트스톤 돔글라스는 프로텍트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제품”이라며 “액상 점착액이 곡면 편차를 해결, 들뜸 없이 부착되는 점이 지난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화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7/7plus를 비롯해 아이폰6(s)/6(s) plus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들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비는 체험형 애플 전문숍으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전문가에게 교육을 받아 자유로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기존 애플 리셀러에서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화이트스톤 아이폰7 DOME GLASS는 프리스비 서울 경기 6개 지점(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IFC몰)을 포함해 화이트스톤 본사(천안), 화이스퀘어(분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