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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WEC 회장, 반기문 UN 사무총장 만나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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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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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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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변화 방지 협력 등 논의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신임 회장(왼쪽)이 지난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UN 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오른쪽)을 만났다. /사진제공=대성그룹. <br>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신임 회장(왼쪽)이 지난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UN 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오른쪽)을 만났다. /사진제공=대성그룹. <br>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신임 회장(대성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21일 미국 뉴욕 맨해튼 UN 본부를 방문해 반기문 사무총장과 회담했다.

김영훈 회장은 지난 1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에너지총회에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고 한국인이 WEC 회장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회장은 반 사무총장을 만나 “WEC 신임 회장으로서 향후 에너지 안보, 환경적 지속 가능성, 에너지 빈곤 문제 등 당면 과제의 해결과, 물과 식량 등 연관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 “기술과 금융 분야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UN의 미래 부족 자원 해결 노력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과 반 사무총장은 지난해 UN이 채택한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와 WEC의 ‘에너지 트릴레마(에너지 안보, 환경적 지속 가능성, 에너지 형평성 해결)’의 지향점이 일치하고, WEC가 UN의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 에너지 이니셔티브' 자문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파트너십을 형성한 것이 유익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WEC가 UN 등 국제기구와 기구 간 연계를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김 회장은 "‘에너지 트릴레마’와 ‘지속 가능 발전 목표(SDGs)’가 궁극적으로 파리 기후변화 합의 이행을 통해 기후변화 방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기문 사무총장은 임기 중 에너지에 대한 지구촌 시각을 변화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고, 이는 파리 기후변화 합의 도출로 이어지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됐다"며 “WEC는 에너지 분야 큰 변혁을 이끈 반 사무총장의 리더십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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