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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대통령 포함해 성역 없는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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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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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논란에 대해 "비서진 사퇴·중립내각 필요"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 News1
박원순 서울시장. /뉴스1 © News1

박원순 서울시장은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해 대통령을 포함해 성역 없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25일 '비선실세' 최순실의 대통령 연설문 사전열람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대통령이)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을 무시한 '녹화사과'라니요?"라며 "국가의 안위를 위해 비서진 사퇴와 거국 중립내각을 구성해 안보와 민생을 챙겨갸아 한다"고 주장했다. 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앞서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다른 글에서도 "1%를 위한 당신들의 대통령(개헌)이 아닌, 99% 국민을 위한 우리들의 대통령(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4일에는 "정략과 재집권에 눈이 먼 낡은 정치인들의 손에 개헌을 맡길 순 없다"며 "진짜 국민권력시대를 위한 개헌을 원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개헌에서 손을 떼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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