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LGU+ 3Q LTE 가입자 늘어 '선방'… 단말 매출은↓

머니투데이
  • 진달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10.31 09:5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상보) 매출 전년동기比 0.7%↑ 영업이익은 22.8% 급증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11,850원 상승50 -0.4%)가 3분기 LTE 가입자의 증가로 이동통신사업 매출이 늘며 무난한 실적을 거뒀다. 다만, 단말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4% 가까이 줄어들었다.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 늘어난 2113억원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동기간 매출액(수익)은 0.7% 늘어난 2조737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339억원으로 18% 늘었다.

영업매출은 유무선 서비스 매출 증대로 전년 동기보다 4.5% 성장한 2조2591억원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무선매출(1조 3576억원)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라 같은 기간 1.8% 성장했다. 가입자는 4.8% 증가한 약 1236만명으로 LTE 서비스 가입자가 87%(1071만명)를 차지한다.

유선부문은 IPTV(인터넷TV),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 등을 포함한 TPS 매출과 e비즈사업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2.6% 늘어나 8964억원을 기록했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와 IPTV 콘텐츠 플랫폼 수익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 외 단말매출은 전년동기보다 13.8% 감소한 4779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상품이었던 갤럭시노트7 판매가 중단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3분기에 IoT(사물인터넷) 서비스 확대와 미디어 사업에 집중했다. 올 여름 IoT 에너지미터의 판매량이 직전 분기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는 등 전기, 가스, 안전 등 실생활 관련 솔루션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었다. 홈IoT서비스 유료 가입자를 44만 가구 유치해 연말 목표 50만 가구를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IoT 사업을 공공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NB-IoT 기반 IoT 전국망 구축 등도 추진 중이다.

미디어사업에서는 '비디오포털'에 주력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실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맞춤 추천기능을 강화하고 외국어, 역사, 스포츠 강습 등 콘텐츠도 보강했다.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채널화한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도 출시해 1인 미디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인공지능(AI) 플랫폼 사업 등 신사업을 발굴하고 플랫폼과 IoT의 선도 사업자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는 방침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 부사장은 "3분기에는 안정적인 재무구조 체계를 확립하는데 박차를 가했다"며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통해 시장신뢰를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산타랠리보다 중요한 고배당주…투자자들이 관심 적은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