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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道 참사 최종 결론은 '과속·무리한 끼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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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권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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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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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속도 80km 구간서 108km 과속…운전자는 버스서 6명이 먼저 빠져나간 후 탈출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3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참사의 사고 원인은 과속에 따른 무리한 끼어들기였다고 31일 최종 결론을 내렸다./사진=뉴스1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3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참사의 사고 원인은 과속에 따른 무리한 끼어들기였다고 31일 최종 결론을 내렸다./사진=뉴스1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참사 원인은 과속과 무리한 끼어들기였다.

뉴스1에 따르면 울산 울주경찰서는 지난 13일 10명이 사망한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참사의 사고 원인을 과속에 따른 무리한 끼어들기로 결론 내리고 버스기사 이모씨(48)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버스회사 대표 등 3명을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와 고속도로 CCTV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사고버스가 제한속도 80km 구간에서 108km로 과속하면서 무리하게 끼어들기를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 지었다.

경찰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결과 우측 앞바퀴 타이어는 1차 충격 후 파열됐으며 차량 장치에서는 사고를 유발할 만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블랙박스 및 운행기록계, 속도제한장치는 화재로 소실돼 확인할 수 없었다.

화재의 원인은 차량 전면 우측에 1차 충격이 가해지자 연료탱크가 파손되고 재차 충돌하면서 누출된 연료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버스기사가 승객을 두고 가장 먼저 탈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목격차량 블랙박스 영상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소 6명 이상이 먼저 빠져나간 이후에 버스기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탈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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