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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도 최순실에 이목 집중…출두 소식 속보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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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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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0.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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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거국중립내각 제안, 그만큼 朴정부 위기감 시사"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오후 3시 검찰에 출두하고 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31일 오후 3시 검찰에 출두하고 있다.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 사태 일본 역시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일본 주요 언론들은 31일 최씨의 검찰 출두 소식을 속보 등을 통해 비중 있게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산케이신문 등은 이날 최씨의 출두 소식을 홈페이지 머리기사로 올리며 최씨의 발언, 현장 분위기 등을 전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최씨가 오후 3시쯤 검찰청에 도착해 기자들에게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 용서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NHK도 최씨가 모자를 깊게 쓰고 오른손으로 얼굴을 덮은 채 300명이 넘는 언론인의 질문에는 명확히 답변하지 않고 건물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재단기금 횡령 등의 혐의 등을 최씨가 인정할지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씨가 귀국에 앞서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설문 초안을 받은 사실만 인정했을 뿐 국정 개입 및 자금 유용 등은 부인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NHK는 이번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며 이로 인해 여당은 여햐 합의하에 각료를 임명하는 '거국중립내각' 발족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이례적인 방안이 부상한 것은 그만큼 여당도 박근혜 정권의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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