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1년 150만명 어린이 '폐렴 사망'…오늘은 세계 폐렴의 날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6.11.12 07:0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세계 폐렴의날 포스터. /사진=아동폐렴글로벌연합
세계 폐렴의날 포스터. /사진=아동폐렴글로벌연합
폐렴으로 1년에 15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아동폐렴글로벌연합(The Global Coalition against Child Pneumonia)이 정한 '세계 폐렴의 날'이다.

전 세계 140개 이상의 비정부기관(NGO), 사회기관, 학교, 정부기관들이 모여 설립된 단체인 아동폐렴글로벌연합은 7년 전 오늘(2009년 11월12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폐렴 서밋'을 열고 폐렴 예방과 퇴치를 위한 폐렴의 날을 지정했다.

폐렴은 국내 뿐 아니라 여전히 전 세계 사망자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폐렴은 사망률이 5~7%에 달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비통계지표 집계결과 폐렴은 국내 입원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2015년 한해 동안에만 무려 28만3774명이 입원했다. 사망원인 중에서는 4위에 달한다.

폐렴은 폐렴구균과 같은 세균·바이러스·곰팡이 등 미생물로 감염되며 허파에 고름·체액이 차오르면서 호흡이 어려워지게 되는 질병이다. 전염이 쉽고 두통·피로감·근육·관절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질환도 동반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만809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6위로 나타났다.

폐렴은 예방백신을 접종하거나 항생제로 치료한다. 다만 폐렴 원인이 워낙 다양한 만큼 기본적인 위생과 세균감염 등을 예방하는 게 최선이다. 최근 항생제 내성을 가진 세균들이 늘어나면서 치료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2010년 한국암웨이가 홍보캠페인을 처음 진행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