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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촛불' 참가자 100만명 돌파 선언…청와대 중심 시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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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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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이후민 기자,김태헌 기자 =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중총궐기투쟁본부·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2016년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16.11.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중총궐기투쟁본부·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2016년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청와대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16.11.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인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행동'(민중총궐기, 3차 촛불집회)에 운집한 인파가 주최측 추산 100만명(오후 7시30분, 경찰 추산 26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 행렬이 세종대로·율곡로·안국로 등 서울 주요 도로에서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청와대로 향하는 주요 길목에 차벽을 쌓고 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을 막고 있는 상태다. 청와대로 향하는 신교동 교차로 필운대로 방면까지 참가자 일부가 향하는 해프닝이 한때 있었으나 현재는 차벽에 막혀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경복궁역 인근 내자교차로에서는 집회 참가자 수만여명이 차벽으로 청와대 방면 진출을 가로막는 경찰과 대치하고 있으며 소규모 충돌도 빚어지는 중이다. 현재까지 큰 충돌은 없으며 연행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병력 272개 중대 2만5000명을 경복궁 주변에 집중 배치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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