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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휴대 간편한 '전동식 개인용 이동수단' 특허출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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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허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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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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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동 킥보드, 전동 휠 등 개인용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15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개인용 이동수단의 국내 특허출원은 61건으로 이전 3년간에 비해 177% 증가했다.

2012년까지는 국내 특허출원 건수가 매년 한 자릿수에 불과했지만 2013년부터 24건으로 크게 증가한 이후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추세다.

자료제공=특허청
자료제공=특허청
제품 유형별로 살펴보면 최근 3년간의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전동 킥보드(22건), 1륜 전동휠(19건), 조향장치가 있는 2륜 전동휠(11건), 조향장치가 없는 2륜 전동휠(9건) 순이었다.

1륜 전동휠과 조향 장치가 없는 2륜 전동휠의 최근 3년간의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모두 28건으로 그 이전 3년간에 비해 367%나 증가했을 정도다.

이는 휴대가 간편하나 자세 제어가 어려운 1륜 전동휠과 조향장치가 없는 2륜 전동휠의 자세 제어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전동 킥보드의 최근 3년간 국내 특허출원 건수도 22건으로 같은 기간 대비 214% 증가했다.

출원인별로는 외국인에 비해 내국인의 특허출원이 77%로 많았다.

기업별로는 일본의 혼다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로보쓰리(4건), 이에스지(4건)와 같은 국내 중소기업이 그 뒤를 이었다.

권영호 특허청 차세대수송심사과장은 "개인용 이동수단은 교통 체증, 주차 문제가 없어서 도심 속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그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관련 특허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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