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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지역가입자 261만세대 건보료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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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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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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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지역가입자 소득·재산 변동 반영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에 따라 전체 715만 세대의 36.5%인 261만 세대의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가입세대의 11월분 보험료부터 2015년도 귀속분 소득과 2016년도 재산과표 변동자료를 반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소득세법'에 의한 소득과 '지방세법'에 의한 재산과표 등 변동분을 11월부터 반영해 1년간 보험료에 부과하고 있다.

이번에 변동자료가 반영된 715만 세대 중 330만세대는 소득·재산 과표가 전년대비 변동이 없어 보험료도 변동이 없다. 소득·재산과표가 내려간 124만세대의 보험료는 내리고 상승한 261만세대는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가입자의 종합과세소득 및 재산과표 증가에 따라, 11월 보험료는 세대당 평균 4895원 증가했다. 보험료 증가 261만 세대는 저소득층(보험료 1분위~5분위)보다 중간계층 이상(보험료 6분위~10분위)에 80% 집중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1월분 보험료는 12월 12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줄었거나 재산을 매각한 경우에는 퇴직·해촉증명서와 소득금액증명, 등기부등본 등 서류를 준비해 가까운 공단 지사에 조정신청을 하면 보험료를 조정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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