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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바 롯데, 나바로 퇴단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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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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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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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AFPBBNews=뉴스1
나바로./AFPBBNews=뉴스1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가 외인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9)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지바 롯데는 1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나바로와 다음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바 롯데는 나바로와 결별 수순을 밟는 동안 텍사스 레인저스 트리플A서 뛰었던 외국인 내야수 맷 더피를 영입하며 그 자리를 채웠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나바로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2014년부터 2시즌 동안 맹활약했다. KBO리그 통산 타율 0.297 79홈런 235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15시즌에는 타율 0.287, 48홈런 137타점, OPS 0.989라는 무시무시한 숫자를 찍어냈다. 그의 48홈런은 KBO 리그 역대 2루수 최다 홈런 신기록이기도 했다. 하지만 삼성은 나바로의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나바로의 불성실함은 일본에서도 문제가 됐다.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도중에는 나하 공항 검색대에서 가방 안의 권총 실탄 1발이 발견돼 체포됐다. 불기소 처분이 되긴 했지만 구단으로부터 4주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성적도 좋지 않았다. 나바로는 2016시즌 8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17 10홈런 44타점으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나바로의 공식적인 퇴단이 발표되면서 나바로의 거취가 또 한번 수면위로 떠올랐다. 일본 언론은 나바로가 한국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나바로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구단은 삼성 라이온즈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의 부진으로 힘겨운 시즌을 보냈던 삼성이 나바로의 복귀를 추진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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