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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버스테크, 디지털교과서용 E북 상용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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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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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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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 솔루션 전문기업 컴버스테크가 카이스트와 공동연구를 통해 현실의 책과 똑같은 느낌을 주는 E북 솔루션 개발에 성공,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컴버스테크가 보유한 E북 기술은 2014년 뉴욕타임즈의 기획기사로 소개될 정도로 전 세계에서도 매우 독창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당시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에서는 이 기술에 대한 거액의 로열티를 제안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기존의 E북을 통해 원하는 페이지를 보려면 앞뒤 페이지 이동이나 페이지 수를 키보드로 입력해서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다면, 컴버스테크의 E북 솔루션 기술을 이용하면 현실속의 책장을 넘기듯이 전자책의 내용을 손으로 자연스럽게 넘겨 볼 수 있다.

‘플리핑’이라는 기술로 초당 약 20번의 플리핑이 가능하다. 또한 현실속의 책장을 손으로 잡고 앞 뒤 장을 비교하듯이 책장의 앞 뒤 내용을 쉽게 비교할 수도 있다.

컴버스테크의 E북 솔루션 기술은 2018년부터 초, 중학교에 전면 도입되는 디지털교과서에 최적화된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학생들은 현실의 책과 똑같은 느낌으로 책장을 손으로 자유롭게 넘겨가면서 앞서 배운 내용과 앞으로 배울 내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때 그때 책장의 앞 뒷장을 비교해가면서 꼼꼼히 학습할 수 있어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기술이 될 전망이다.

또한 교육부가 추진하는 디지털교과서의 개발 목표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적용한 실감형 교과서 개발”인 만큼 컴버스테크가 보유중인 AR기술과 접목된다면 미래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교과서가 탄생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돈원 컴버스테크 대표는 “빠른 시일 내에 AR·VR 기술과 접목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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