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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 화재대비 비상대응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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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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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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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SRT(수서발고속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신현우 기자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 SRT(수서발고속열차)가 대기하고 있다. /사진=신현우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수서역사에서 '화재대비 비상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이 세번째 실시하는 현장 모의훈련으로 국토교통부·SR(철도운영자)·강남구청·강남소방서·강남보건소·강남경찰서·철도특별사법경찰대 등이 참여한다. 수서역 6번홈에 도착 중인 열차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SR의 초기 대응체계에 빈틈이 없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수서역 제·배연시설의 가동 상태와 소방관리체계를 확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직구 비상 정차 훈련과 화재 시 대피 방향에 따른 제·배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위기대응 매뉴얼을 보완·승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배연 시설은 화재 시 터널이나 지하역사의 연기를 뽑아내고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들여보내는 시설로 수서역에는 현재 5개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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