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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관악산 칼바위능선 위험구간에 '데크계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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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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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주민들과 함께 관악산 칼바위 능선 등산로를 산행하고 있는 유종필 관악구청장(맨 앞).(관악구 제공) /뉴스1 © News1
주민들과 함께 관악산 칼바위 능선 등산로를 산행하고 있는 유종필 관악구청장(맨 앞).(관악구 제공) /뉴스1 © News1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등산객 안전을 위해 관악산 칼바위능선 5개소 총 400m 구간에 데크계단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칼바위 능선 등산로는 칼날처럼 서 있는 바위들을 로프를 잡고 오르내리는 등 험하기로 소문난 구간이다.

이번 데크계단 설치 공사는 계단 곳곳에서 수려한 관악산 풍광을 전망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나무와 지형 훼손을 최소화 했다.

구는 칼바위 등산로를 지나 위험요소가 남아있는 잔여구간에 대한 정비도 시행할 계획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칼바위에 오르다 보면 관악구를 비롯한 서울 전역을 조망할 수 있어 힘들게 오른 만큼 보람을 느낄만한 전망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며 "우리 구의 천혜의 자원인 관악산을 더욱 가꾸어 사람과 자연이 이웃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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