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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축구매체, 손흥민에 평점 2점…"수비에 완전히 제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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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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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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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 /AFPBBNews=뉴스1
영국의 한 축구 매체가 모나코전에서 침묵한 손흥민(24, 토트넘 핫스퍼)을 혹평했다.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II세 경기장에서 열린 '2016-2017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E조 5라운드 AS모나코와의 경기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승 1무 3패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종료 후 영국 축구 전문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손흥민에 평점 2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은 오늘 밤 매우 형편없는(poor) 경기력을 보였다. 측면에서 종종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그는 모나코 수비진들에게 완전히 제압당했다"고 평했다.

손흥민은 이날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측면을 휘저었다. 손흥민 입장에서는 전반 6분 1대1 찬스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 알리의 스루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두 번째 터치가 길면서 이 찬스를 슈팅으로 연결짓지 못했다.

후반 13분 트리피어의 프리킥을 어느 누구도 헤더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공이 흘러나왔다. 이 공을 손흥민이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선언됐다. 결국 토트넘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0분 손흥민을 빈센트 얀센과 교체하는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손흥민은 모나코 상대로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그 뿐이었다.

전반적으로 토트넘의 경기력이 부진했다. 페널티킥으로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해리 케인도 평점 4점과 함께 "부상 회복 이후 최상의 경기력으로 회복되지 못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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