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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자기가 공주인 줄 아나봐" 朴대통령 뒷담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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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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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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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17년 운전기사 "최순실, 박 대통령 일상까지 장악했다"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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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일가의 운전기사로 17년간 일한 김모씨(64)가 증언하는 모습./사진=세계일보 홈페이지 영상 캡처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60·구속기소)가 평소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를 마친 뒤 '공주 뒷담화'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23일 세계일보는 최씨 일가의 운전기사로 17년간 일한 김모씨(64)와의 육성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 김씨는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과 통화한 뒤 "'아직도 지(박 대통령)가 공주인 줄 아나봐'라는 말을 잘 했다"고 뒷담화한 사실을 폭로했다.

그는 이어 "최씨가 엄마하고 있을 때도 '엄마 엄마 자기(박 대통령)가 아직 공주인 줄 아나봐'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씨는 박 대통령 취임 전부터 최씨가 박 대통령의 일상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증언했다.

김씨는 "(박 대통령이) 공주라고 보면 된다. 공주는 뭘 모르잖아요? 저 양반(박 대통령)이 참 뭘 모른다"며 "영혼까지 (최씨 일가에) 뺏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박 대통령 사저의) 경비원부터 전부 이쪽(최씨)에서 보냈다. 옷을 찾아오거나 돈을 (찾아)주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라면서 "순실이가 시켜서 (박 대통령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사오기도 했다. 아무것도 (스스로)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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