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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컵스, 슈와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야"

스타뉴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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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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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슈와버. /AFPBBNews=뉴스1
카일 슈와버. /AFPBBNews=뉴스1
시카고 컵스의 특급 유망주 카일 슈와버(23)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컵스는 슈와버를 내주고 정상급 선발투수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슈와버는 2014년 드래프트서 1라운드 전체 4순위에 컵스의 지명을 받았다. 2015년 데뷔해 69경기서 홈런 16개를 때렸다(타율 0.246). 2016년은 부상으로 날렸으나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합류, 5경기서 17타수 7안타 타율 0.412, 출루율 0.500을 기록하며 컵스의 우승에 앞장섰다. 하지만 수준 미달인 수비가 치명적인 단점이다.

MLB.com은 "슈와버는 월드시리즈 20타석서 10차례나 출루했다. 현재 슈와버의 트레이드 가치는 최고다. 컵스의 최고 유망주이지만 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하는 이유다. 앤소니 리조, 크리스 브라이언트, 애디슨 러셀, 윌슨 콘트레라스, 하비에르 바에즈 등 야수진은 아직 젊고 향후 몇 년 간 컵스를 이끌 수 있다. 반면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와 존 래키는 다음 시즌 이후 FA다. 컵스 유망주 랭킹 상위 15위 안에 투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슈와버는 컵스에서 마땅히 포지션이 없다.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고 무릎 부상 이력을 감안했을 때 강력한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1루수는 리조의 자리다. 컵스는 슈와버를 트레이드함으로써 선발진을 확실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테오 엡스타인 단장이 슈와버는 트레이드 불가 자원이라 못을 박은 점에 대해서도 "어차피 공식적인 발언이라 해봤자 구속력은 없다. 뉴욕 양키스도 앤드류 밀러를 트레이드하지 않겠다고 했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클레이튼 커쇼는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며 얼마든지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슈와버를 내주고 데려올 만한 카드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크리스 세일, 템파베이 레이스의 크리스 아처, 클리블랜드 인디언언스의 카를로스 카라스코 등 에이스급 투수들을 언급했다. "물론 맞트레이드가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도 "스토브리그의 핵심은 일어날 것 같은 일만 일어나지는 않는 데에 있다"며 빅딜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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