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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에릭 테임즈 영입, 저렴한 '블랙프라이데이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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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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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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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가 되는 에릭 테임즈. /사진=뉴스1
FA가 되는 에릭 테임즈. /사진=뉴스1
FA를 앞두고 있는 에릭 테임즈(30)에 대한 미국 현지의 관심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MLB.com에서 알찬 영입이 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딜'을 언급하며 테임즈를 거론했다.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FA 영입은 가치의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다. 지난해의 경우 대형 계약보다, 소규모 계약이 성공확률이 더 높았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스타가 아니어도, 가치있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른바 '알짜 FA'를 언급한 것이다. MLB.com은 이런 선수로 외야수 라자이 데이비스, 내야수 스티븐 드류, 유틸리티맨 켈리 존슨, 불펜투수 산티아고 카시야를 언급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임즈의 이름을 들었다.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 복귀를 추진중인 테임즈가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MLB.com은 "맷 조이스, 브랜든 모스, 페드로 알바레즈, 트레버 플루프 등도 옵션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도를 넓혀보자. 테임즈는 2011~2012년 대략 리그 평균 수준의 선수였다(타율 0.250/출루율 0.296/장타율 0.431, wRC+ 96). 2013년을 마이너에서 보냈고, 2014년 한국으로 이동했고, 대박을 쳤다"라고 짚었다.

이어 "NC에서 3년간 뛴 테임즈는 통산 타율 0.348/출루율 0.450/장타율 0.720에 124홈런을 때렸다. 심지어 2015년에는 40도루도 달성했고, 리그 MVP도 차지했다. 단, KBO 리그의 타고 성향도 감안해야 한다. 강정호는 마지막 시즌 타율 .356/출루율 0.459/장타율 0.739에 40홈런을 기록했고, 박병호는 2015년 타율 0.343/출루율 0.436/장타율 0.714, 53홈런을 쳤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도 테임즈는 가치가 있다는 MLB.com의 평가다. MLB.com은 "강정호, 박병호에 김현수, 이대호 등도 빅 리그에서 뛰었다. KBO리그에서 보였던 것 만큼은 아니지만, 이들 모두 미국에서 일정 부분 성공을 거뒀다. 이제 테임즈가 FA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테임즈가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초대형 계약'을 맞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저렴한 계약'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테임즈가 어느 정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지, 최종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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