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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김명진-타이스 활약' 삼성화재, OK저축은행 꺾고 4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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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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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도로공사 6연패 빠뜨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 (한국배구연맹 제공). © News1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타이스. (한국배구연맹 제공). © News1

삼성화재가 타이스와 김명진 좌우 쌍포의 화력을 앞세워 OK저축은행을 셧아웃시켰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6-17 NH농협 V리그 2라운드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3-0(25-19 25-22 25-23) 승리를 거뒀다.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화재는 5승6패(승점 18)를 기록, 우리카드(승점 17·5승5패)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의 부재 속에 완패를 당하며 3승8패(승점 8)로 6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는 득점 1위 타이스가 펄펄 날았다. 타이스는 24점, 공격성공률 52.38%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라이트 박철우가 이날 소집 해제돼 다음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한 가운데 같은 포지션의 김명진도 블로킹 4개를 포함,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OK저축은행은 송희채가 15점을 냈지만 11개의 범실을 쏟아내며 자멸했다.

승리가 절실했던 삼성화재는 경기 초반부터 7-0까지 앞서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김명진의 연속 블로킹으로 흐름을 탄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의 추격에 22-18까지 쫓겼지만 상대 범실로 첫 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갔다.

삼성화재는 2세트 시작과 동시에 2-5로 끌려가며 고전했지만 곧바로 타이스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 잡았고, 김명진의 블로킹과 함께 11-1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타이스의 백어택과 손태훈의 속공으로 21-18로 점수를 벌린 삼성화재는 23-22에서 타이스의 강력한 스파이크와 류윤식의 오픈으로 2번째 세트마저 따냈다.

삼성화재는 3세트 중반 끈질긴 수비 집중력이 살아난 OK저축은행에 17-18 역전을 당하기도 했다. 세트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삼성화재는 강한 집중력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해결사 타이스가 21-22에서 시간차로 동점을 만들었고 중앙 후위 공격을 성공시키며 23-22를 만들었다. 삼성화재는 긴 랠리 끝에 김명진의 쳐내기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조재성의 스파이크가 코트 밖으로 벗어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3-2(25-20 21-25 26-28 25-14-15-5)로 눌렀다.

인삼공사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지다가 강서브를 앞세워 역전승을 따내면서 4승5패(승점 11·5위)를 기록했다. 반면 도로공사(2승7패·승점 9)는 이날 패배로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인삼공사는 서브 에이스 숫자에서 18-3으로 도로공사를 압도했다. 이재은과 한수지가 서브로 각각 5점, 4점을 뽑아내는 등 상대 리시브 라인을 맹폭했다.

인삼공사는 주포 알레나가 38점으로 펄펄 날았고, 도로공사는 고예림이 18점을 냈지만 결정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세트스코어 2-2까지 팽팽하던 경기는 5세트 들어 비교적 손쉽게 승패가 갈렸다. 인삼공사는 최수빈의 연속 득점과 한수지의 서브 에이스로 8-3까지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고, 14-5에서 지민경의 오픈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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