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靑 "朴대통령, 세월호 때 머리 손질 1시간반 아닌 20여분"

머니투데이
  • 이상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096
  • 2016.12.06 21: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 총무비서관실 소속 미용사 2명 계약직 채용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1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4월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으로 가기 앞서 미용사를 불러 1시간반 동안 '올림머리'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청와대는 "당시 머리 손질 시간은 20여분"이었다고 해명했다.

청와대는 6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세월호 사고 당일의 의혹제기와 관련한 참고자료'에서 "2014년 4월16일 출입기록에 따르면 미용사들은 오후 3시20분쯤부터 약 1시간 가량 청와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며 "당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분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겨레신문 등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약 90분 동안 관저에서 올림머리를 하며 시간을 허비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위해 총무비서관실 소속으로 (미용사) 2명을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이들은 미용실 등을 운영하며 외부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2013년부터 계약을 맺고 출입증을 발급받아 거의 매일 출입하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2명이 함께 다닌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박 대통령은 오후 3시 중대본 방문 지시를 내렸고, 경호실이 출동 준비를 하는 동안 서면보고를 받으며 머리 손질을 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의) 7시간 의혹과 관련해 앞서 일부 언론의 연애설, 굿판설, 시술설에 이어 이젠 네번째로 90분 머리 손질설로 대통령을 흔드는 근거 없는 주장을 담은 보도는 있을 수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