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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원전 독해·영어연극 정기공연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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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 2016.1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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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스터디·동아리 탐방] ③영어영문학과 영어연극회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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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영어연극회 끼' 회원들이 2016년 정기공연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영미문학, 영어학, 실용영어 전반을 배우는 학과다. 졸업 후 외국상사, 해외종합상사 등에 진출하거나 교육, 언론, 출판, 예술분야 등에서 관련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다.

'끼를 펼쳐라'는 뜻을 가진 영어영문학과 영어연극회 '끼'(GGI)는 1985년 창립됐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32기까지 이어지며 현재 회원수가 200명에 달한다.'끼'는 희곡 원전을 함께 독해하고 이를 회원들이 직접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영어구사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둔다.

황석현 '끼' 대표(33)는 “영어, 연극, 희곡, 문학 등에 관심이 있거나 무대경험을 쌓고 싶은 이들 모두 연극회 가입 대상”이라며“가입에 별다른 제한이 없다 보니 20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동아리 가입조건은 없지만 영어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모임인 만큼 신입회원의 경우 ‘연극워크숍’과정을 수료해야 무대에 설 수 있다. 약 12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워크숍을 수료하면 연극회 정기공연 오디션에 참여할 자격을 얻는다.

'끼'는 봄과 가을 두차례 대학로 극장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공연준비는 3개월가량 진행되는데 이 기간에는 연극회 내 모든 소모임이 휴식기에 들어가고 회원들은 모두 공연준비에 몰두한다. 실제 대학로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만큼 회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열정적이다.

황석현씨는 “정기공연 D-100일 시점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대본 리딩을 하는데 리딩은 발제식으로 각자 돌아가면서 하고 리딩 후에는 가상의 캐스팅을 실시해 낭독을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회원들은 영어구사력을 높일 수 있다”며 정기공연 과정을 설명했다.

‘끼’는 각종 소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회원들은 방송안무, 영어노래 등 관심사에 맞는 소모임을 구성해 활동한다. 매년 봄 소풍, 봄·가을 MT, 송년회를 진행하고 단체연극관람도 하며 친목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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