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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는 탄핵시계… 박한철 소장·재판관들 오늘도 심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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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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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16일 답변서 제출로 공방 시작 주장·반박 정리하고 심리계획 세울 듯

(서울=뉴스1) 안대용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에 대한 답변서 제출기한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2016.12.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서에 대한 답변서 제출기한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2016.12.1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통령의 파면여부 결정이라는 중대한 사안을 두고 이례적인 속도로 사건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이번 주말에도 심리에 매진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재판장인 박한철 헌법재판소장(63·사법연수원 13기)과 재판관들은 17일에도 출근해 자료를 검토할 예정이다.

박 소장은 지난주 토요일인 10일과 일요일인 11일에도 출근하는 등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하루도 빠짐없이 집무실에 나와 기록을 살폈다.

이날 공식적인 재판관회의는 예정돼 있지 않지만 다른 재판관들도 개별적으로 청사에 나와 재판을 준비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 측이 전날 소추의결서에 대한 답변서를 제출해 양측의 공방이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어서 재판관들은 각각의 주장과 반박을 정리하고 다음 주 심리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이르면 다음 주 중 첫번째 준비절차기일을 열 예정이다. 헌재는 앞서 양측에 19일까지 준비절차기일에 대한 의견을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 준비절차를 이끄는 수명재판부 명의로 탄핵심판 청구인인 소추위원 측에 21일까지 탄핵소추사유 증명을 위한 입증계획과 증거목록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아울러 최순실씨(60·구속기소) 등 국정농단 사태로 재판에 넘겨진 관련자들의 수사기록을 검찰과 특검에 요구하면서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국회 소추위원과 박 대통령 측은 각각 대리인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재판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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