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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17 CES' 참가... '안심 케어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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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17 CES' 참가... '안심 케어 솔루션' 선봬

머니투데이
  •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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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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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54,000원 ▼2,200 -3.91%)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전시회 ‘2017 CES’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나를 위한 케어와 안심이 있는 공간, 케어 스테이션(Care Station)’이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꾸민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코스메틱 등에 빅데이터 기반 사물인터넷(IoT)를 접목한 아이오케어(IoCare) 제품과 관련 솔루션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코웨이는 또 전시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이 안심케어 솔루션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시연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CES에 2년 연속 참가해 생활가전에 첨단 IT기술을 융합한 고객 안심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고 생활가전의 새로운 트렌트와 미래를 제시하겠다”며 “이번 전시에서 세계적 수준의 고객 케어와 더불어 새로운 경험 가치를 선보이며 참관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번 CES 참가에 앞서 아이오케어 정수기ㆍ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ㆍ아이오케어 뷰티 등 총 3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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