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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날씨] '해넘이·해돋이' 볼 수 있을 듯…한파도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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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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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영하6도~영하2도, 낮 최고 4~10도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30일 오전 7시30분 기준 전국 위성사진 (출처 기상청) © News1
30일 오전 7시30분 기준 전국 위성사진 (출처 기상청) © News1

전국 어디에서든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과 정유년 새해 첫날인 1월1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는데 큰 지장이 없겠다고 예상했다.

31일 주요지점 해넘이 시각은 Δ서울 오후 5시24분 Δ인천 오후 5시25분 Δ강릉 오후 5시15분 Δ서산 오후 5시28분 Δ포항 오후 5시18분 Δ군산 오후 5시29분 Δ울산 오후 5시20분 Δ목포 오후 5시33분 Δ제주 오후 5시36분 Δ해남 오후 5시33분 등이다.

내년 1월1일 주요지점 해돋이 시각은 Δ서울 오전 7시47분 Δ인천 오전 7시48분 Δ강릉 오전 7시40분 Δ서산 오전 7시47분 Δ포항 오전 7시33분 Δ군산 오전 7시44분 Δ울산 오전 7시32분 Δ목포 오전 7시42분 Δ제주 오전 7시38분 Δ해남 오전 7시40분 등이다.

기세 등등했던 추위도 해넘이와 해돋이에 맞춰 한풀 꺾인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매서웠던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고 수도권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30일 예보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로 전날(30일)보다 1~8도가량 올라가겠고,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2~4도가량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 대전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 광주 영하 2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는 0.5m, 남해 앞바다는 0.5~1.0m를 기록하겠다.

이날 오전까지 동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30일 오후부터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31일부터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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