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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친박 친문 제외 비패권주의 세력과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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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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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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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민주당과 연대 불가 선긋기…"제왕적 대통령제 폐기" 개헌 촉구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6.12.30/뉴스1  <저작권자 &#169;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6.12.3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친박(친박근혜) 친문(친문재인)을 제외하고 계파 패권주의에서 자유로운 세력과의 대통합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대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촛불민심의 명령인 대한민국 대개혁의 길을 열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새누리당 비박계(비박근혜계)가 주도하는 가칭 개혁보수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거듭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날 다시 언급한 야권통합에 대해서는 "민주당은 계파 패권주의 철옹성에 갇혀 두번이나 대선에서 패배해 보수정권 10년 동안 나라를 절단나게 한 과거에 대해 통렬한 반성과 사과부터 하는 게 순서"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당은 계파 패권주의 정당과의 통합은 결코 있을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기하라는 국민 대다수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개헌을 반대하고 있다"며 "제왕적 대통령제가 유지되는 한 국민이 원하는 공정성장, 격차해소는 물론 재벌개혁, 언론개혁, 검찰개혁 그 어느것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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