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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위원장, 박영수 특검 방문…김기춘·우병우 등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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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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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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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회 국조특위 위원장이 30일 특별검사팀을 방문, 박영수 특검의 안내를 받아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김성태 국회 국조특위 위원장이 30일 특별검사팀을 방문, 박영수 특검의 안내를 받아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최순실씨 국정농단 의혹' 청문회를 진행한 국회 국조특위 김성태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등 20여명을 수사 의뢰하기 위해 박영수 특별검사를 찾았다.

김 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을 방문, 박 특검을 만난 자리에서 이들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전달했다.

박 특검은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 김 위원장을 맞았다. "어서오시라"는 박 특검의 말에 김 위원장은 "여러모로 얼마나 힘드시냐. 고생이 많으시다"고 답하며 악수를 나눴다.

김 위원장은 이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지금까지 6차례 청문회와 2차례 현장조사 등을 통해 한점의 의혹 없이 실체를 풀어보려 했으나 주요 증인들이 위증, 불출석을 통해 국민을 기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사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특검에 협조하겠다"고 했다. 또 "청문회 등을 통해 특검 수사가 필요한 내용들이 많이 나왔다"며 "위증죄에 대해 고발을 의뢰할 경우 적극 검토해서 의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위원장 방문에 앞서 고 최경락 경위 사건의 유족이 특검 사무실을 찾아 진정서를 냈다. 최 경위는 '정윤회 문건' 유출자로 지목돼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우 전 수석의 회유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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