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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새해 메시지 발표… 의혹 해명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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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서명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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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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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마지막 출근길서 예년처럼 '대국민 메시지' 전달… 대권 주자 첫발 주목

반기문 "새해 메시지 발표… 의혹 해명 나서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30일(현지시간) 대국민 새해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상황인데다 최근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29일(현지시간) 유엔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출근을 끝으로 10년간 재직했던 유엔 사무총장에서 물러난다. 공식 임기는 31일까지지만 휴일인 관계로 마지막 출근길이 하루 앞당겨졌다.

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예년처럼 한국민에 대한 신년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연설에서 강조해 온 ‘통합의 리더십’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을 향한 화두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앞서 지난 20일 반 총장은 뉴욕 주재 한국 특파원과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한 몸 불살라서 노력할 용의가 있다”며 사실상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지금 한국에 ‘화합과 통합, 포용적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3만달러 수수’와 ‘신천지 연루설’, ‘아들 SK 특혜 입사’ 등 최근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 것인지도 주목된다. 한국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어서 직접 해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반 총장은 신년 메시지 발표 이후 사무실을 둘러본 후 피터 톰슨 제71차 유엔총회 의장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유엔총회장 앞에서 유엔 주재 회원국 대사들, 유엔 직원들과도 차례로 악수할 예정이다. 짤막한 고별사도 예정돼 있다.

한편 반 총장은 31일 밤 뉴욕의 전통적인 새해맞이 행사인 '크리스털 볼드롭'에 참석하는 것을 끝으로 유엔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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