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친박 "다 떠나란 소리냐"…인명진 인적청산 계획 '반발'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2,125
  • 2016.12.30 16:0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당에 왔으면 바깥 말만 듣지 말고 당 의견도 들어보고 했어야"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은 30일 인명진 새누리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탈당 등 인적청산 계획에 대해 "당을 다 떠나라는 소리냐"며 즉각 반발했다.

친박계 한 의원은 "탈당까지 언급한 것은 너무 지나친게 아니냐"며 "당에 왔으면 바깥 말만 듣지 말고 당에 좀 의견도 들어보고 했어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을 좀더 화합시키고 개혁하고 그런 부분에서 의견을 듣고 당명이나 비대위원을 어떻게 할지를 정해야지 갑자기 인적쇄신으로 저렇게 하면 20명도 더 떠나야한단 소리냐"며 "친박계와 관여된 사람들을 연휴기간에 개별면담해서 당내 문제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다른 중진 의원들도 어이없어 했다"며 "이것은 당의 화합이 아니다. 지금은 많은 곳에서도 고견을 들으셔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 위원장의 인적청산 계획이 취임 후 첫 행보인 만큼 공식 대응까지는 자제하는 분위기다. 또다른 한 친박계 핵심 의원은 "이미 밝힌 2선 후퇴 외에는 탈당 등 추가로 입장 밝힐 게 없다"며 더이상의 언급을 피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바이든 美대통령, 삼성부터 가는데 이재용은 '재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2 웨비나 컨퍼런스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