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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부총리 "위기를 기회로…흔들림 없이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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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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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에서 "교육개혁 마무리…국민 체감" 강조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 News1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0일 "새해에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발표한 2017년 신년사에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교육개혁 과제를 잘 마무리하고 국민들이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육개혁 성과를 바탕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부총리는 "교육의 출발선에서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실현을 위해 더욱 앞장 서겠다"며 "교육이 우리 사회의 튼튼한 희망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단 한 명의 학생도 가정환경이나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고교 선발에서부터 대입 선발에 이르기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입학전형 비중을 높이고, 진학 이후에도 학비 걱정이 없도록 국가장학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새해는 2015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초등학교 적용되는 해"라며 "질 높은 교과서 개발과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한 교원연수 등을 통해 새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도 계속된다. 이 부총리는 "대학이 자체 발전전략을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대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대학 구조개혁 평가와 재정지원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취업·후진학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고졸 인력 배출에만 그치지 않고 괜찮은 일자리에 고졸 인력 채용이 확대되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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