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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美에 맞불대응…"美 외교관 35명, 추방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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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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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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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장관 "대통령에 미 외교관 추방 건의"…미의 러 외교관 추방 사태 보복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블룸버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블룸버그
러시아가 미국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맞서 미국 외교관 35명을 추방조치할 조짐이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텔레비전 방송에서 러시아 외무부와 주요 기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모스크바 미국 대사관 주재 31명과 상트페테르부르크 영사관 근무 4명 등 미국 외교관 35명의 추방을 명령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또 "미국 외교관이 모스크바 근교 하계 별장과 창고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건의에 포함돼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의 미국 외교관 추방 논의는 전날 미국 정부가 대선 개입을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는 전날 러시아가 해킹을 통해 미국 대선 개입했다는 이유로 워싱턴 러시아 대사관 주재 31명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 근무 4명 등 35명의 러시아 외교관에게 72시간 내 출국할 것을 요구했다.

또 해킹에 사용된 정황이 있는 뉴욕과 메릴랜드 소재 러시아 대사관 소유 부동산 단지 2곳에 폐쇄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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