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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3월 출범 위한 조직신설·인사발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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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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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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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봉 사장 내정, 2본부 19팀 1파트 조직..'조직 간 시너지·효율성 극대화'에 중점

김칠봉 SM상선 사장 내정자/사진제공=SM그룹
김칠봉 SM상선 사장 내정자/사진제공=SM그룹
SM(삼라마이더스)그룹의 신설 컨테이너선사 SM상선이 지난 5일 조직 신설 및 인사 발령 등을 진행하며 오는 3월 공식 출범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계열 벌크선사 대한해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반대로 한진해운 자산 인수 안건이 부결되면서 SM상선 출범에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계획대로 출범을 추진한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SM그룹은 당초 대한해운을 통해 한진해운 자산을 인수한 뒤 이를 SM상선에 편입시킨다는 계획이었지만, 벌크선사로서 컨테이너 사업에 경험이 없다는 주주들의 반대에 부딪쳤다. 이에 SM상선이 직접 한진해운 자산을 인수키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로 인해 SM상선의 3월 출범이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SM그룹은 SM상선 조직을 지난해 연말 이미 세운 만큼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SM상선은 새 조직을 본사에 2본부, 19팀, 1파트를 두는 것으로 확정했다. 본사는 여의도에 자리 잡았으며, 2본부로 기획관리본부와 영업본부를 두기로 했다.

주요 생산국과 소비국인 한국과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각 지역에 12개 지점과 8개 영업소를 두고 운영한다.

각 조직에서 일할 임직원은 총 251명으로 확정했다. SM상선을 이끌 초대 사장에는 김칠봉 내정자가 임명됐으며, 임원진은 상무 3명, 이사 1명, 이사대우 5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SM상선은 신설조직이 급변하는 해운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조직 간 시너지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기에 사업을 정착시키고 미래 성장을 위해 전문성을 감안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SM상선은 해상직원과 해외 현지직원은 선박을 확보하고 지점 및 영업소가 설립되는 대로 기존 한진해운 직원을 중심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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