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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개헌특위 적극 참여할 것…정치권 재편 수단되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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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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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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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7.1.6/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7.1.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국회개헌특위의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헌은 국민주권·국민주도를 원칙으로 하는 '제대로 된' 개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권력구조 개편은 전체 개헌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개헌의 기본방향은 전적으로 국민과 호흡을 맞추며 국민주권과 기본권을 확대·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다만 "개헌이 정치권이 헤쳐 모이기 위한 도구로 비쳐진다면 개헌 동력은 더 이상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개헌이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개헌 논의와 함께 국민의 기본권을 위한 개혁입법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추 대표는 "헌법이 아무리 좋아도 그 자체로 좋은 정치를 보장하지 않는다"라며 "정치가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주권 원칙을 바로 세워야 좋은 헌법, 좋은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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