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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함박눈'…올 겨울들어 최고 적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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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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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대설특보 발령…교통안전 유의해야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한파가 다시 찾아온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이 95도를 넘어서며 목표인 100도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7.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파가 다시 찾아온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이날 ‘사랑의 온도탑’이 95도를 넘어서며 목표인 100도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7.1.13/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파가 다시 찾아온 13일 오전 서울에는 올 겨울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의 적설량은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린 지난해 12월29일 서울에서 기록된 적설량 1.0cm보다 0.1cm 정도 높은 수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남부, 충청도, 전라도와 경상 내륙 등은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이날 아침 서울은 영하 8도, 철원은 영하 14도 등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주요 지점 적설량은 서울 1.1cm, 인천 0.5cm, 파주 0.5cm, 백령도 6.0cm, 충남 서산 2.5cm 등을 보이고 있다. 예상 적설량은 Δ서울, 강원 영서남부, 경상 내륙은 1㎝ Δ경기 남부와 충청도, 전라도와 서해5도는 1~5㎝ Δ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해안에는 3~8㎝ Δ울릉도와 독도, 제주도 산지는 5~20㎝ 등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해 5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고, 대설예비특보는 Δ충청남도(당진, 서산, 태안) Δ울릉도와 독도 Δ제주도산지 Δ전라남도(신안(흑산면제외) 영광, 함평) Δ전라북도(부안, 고창) 등에 발효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지면에 내려 쌓인 눈의 높이)이 5cm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눈은 일부지역에서 다음날인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4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와 제주도는 흐리고 전라도는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14일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와 제주도(산지제외)가 5mm 내외,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가 5~20cm, 전라내륙은 1~5cm 정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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