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제주항공, 美 보잉사와 운항안정성 진단

머니투데이
  • 김남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1.19 16:51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제주항공은 지난 16~18일 미국 보잉사와 함께 성능기반항행(PBN, Performance Based Navigation)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지난 16~18일 미국 보잉사와 함께 성능기반항행(PBN, Performance Based Navigation)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 (24,400원 상승700 -2.8%)은 지난 16~18일 미국 보잉사와 함께 성능기반항행(PBN, Performance Based Navigation)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PBN이란 지상장비에 의존하던 전통적 운항방식과 달리 항공기의 자체 성능과 위성을 이용해 운항하는 지역항법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항행은 지상에 설치된 센서 중심의 통신장비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지상장비의 위치에 따라 제한된 비행로만 비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시설에서 멀어질 경우 정확성이 떨어지고 항법장치 설치와 유지에 높은 비용이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반면 PBN의 경우 비행기 자체 성능으로 정확한 정보에 기반해 유연하게 비행로를 설정할 수 있다. 안전하고 공역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 비행이 가능하다.

이번 진단은 보잉사의 PBN팀이 제주항공을 직접 방문해 운항승무원(조종사)과 운항본부 직원들을 교육했다. 또 제주항공이 운용하는 항공기에 대한 PBN 인가와 장비 보유 현황을 체크하고 PBN 도입으로 기대할 수 있는 운항 효율과 운항 안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운항안정성 확보는 중견항공사 도약을 위한 기초적인 역량”이라며 “시설,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투자를 진행하는 등 운항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전사 차원의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K원전 '부활의 열쇠' 되나…스마트원전 SMR에 거는 기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