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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조윤선 구속…누리꾼 반응 '법원판단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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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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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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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사무실에 소환되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
특검 사무실에 소환되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리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부 장관이 21일 새벽 구속됐다. 이들의 구속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법원의 판단이 당연하다는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구속에 대해 누리꾼들은 당연하다는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구속이 안되는게 이상한 것"(park***) "너무 당연하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다"(djk***) "최근 본 가장 기분 좋은 뉴스"(ahm***) "성창호 판사 존경한다"(jk**) 등 법원의 이번 판단을 환영하는 누리꾼이 대부분이었다.

이번 구속영장 발부를 교본 삼아 국정농단 사태의 다른 피의자들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재용은 왜 구속영장 기각했나"(ake***) "기뻐하기엔 이르다. 오늘도 광화문으로"(par***) "조의연 판사는 반성하라"(odin**)등 누리꾼들은 이번 구속을 발판삼아 추가적인 의혹 해소와 명확한 진실규명에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전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총 6시간 넘게 진행됐다. 전날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김 전 실장, 이후 4시 50분까지 다시 3시간넘게 조 장관의 심문이 각각 이뤄졌다.

결국 구속이 결정됐다. '법꾸라지'는 법망을 피해가지 못했다. 성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밝힌 구속 영장 발부 사유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음". 특검팀의 수사 진행 결과를 검토했을 때, 충분한 구속 사유가 된다고 판단한 것.

김 전 실장은 압수수색 전 자택의 폐쇄회로(CCTV) 영상과 휴대전화 정보를 지운 것으로 드러났다. 조 장관은 취임 직후 집무실과 예술정책국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교체해 블랙리스트 관련 증거를 없애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작성은 대한민국의 기본이념인 자유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중대범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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