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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배 감독 "수비에서 밀렸다.. 수비 적극성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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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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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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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블루밍스 임근배 감독. /사진=WKBL 제공
삼성생명 블루밍스 임근배 감독. /사진=WKBL 제공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패하며 7연승에 실패했다. 후반 들어 힘을 냈지만, 끝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삼성생명은 2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5라운드 격돌에서 65-74로 패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전까지 6연승을 질주하고 있었다. 공수에서 짜임새가 돋보였다. 하지만 이날은 아니었다. 전반전 경기력은 아쉬움이 컸다. 3쿼터 들어 힘을 내면서 역전을 만들었고,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문제는 4쿼터였다. 접전 상황에서 신한은행에 기세를 내줬고,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7연승 실패다. 특히 막판 5분 가까운 동안 점수를 뽑지 못할 정도로 공격이 좋지 못했다.

이날 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25, 185cm)가 22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최희진(30, 180cm)이 13점 2리바운드, 고아라(29, 179cm)가 10점 2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다소 막힌 감이 있었다.

경기 후 임근배 감독은 "경기는 보신대로다.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약속한 수비가 안됐다. 신한은행의 공격이 어떤 형태인지를 감안해 수비를 연습했는데, 다소 느슨했던 것 같다. 결국 수비에서 밀렸다. 공격이 안 된 것도 안 된 것이지만, 수비가 밀렸다. 수비 적극성이 떨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연승 상황에서 신한은행에 두 차례 패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것이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들에게 달린 것 아니겠나. 이기는 것은 좋고, '이길 수 있다'는 마음은 좋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면서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 100%를 다 못하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이기겠지?'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 것은 내 책임이다"라고 설명했다.

박하나를 길게 쓰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 도중 부딪혀서 뺐다. 박하나가 빠져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서 쫓아가는 양상이어서, 박하나를 다시 투입하지 않고 뛰는 선수들로 계속 갔다. 골반 쪽을 부딪힌 것 같은데, 다음 경기 출전에 지장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3일 휴식이 있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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