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요렌테 멀티골' 스완지, 리버풀에 3-2 승.. 최하위 탈출

스타뉴스
  • 심혜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1.21 23:2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멀티골을 터트린 요렌테./AFPBBNews=뉴스1
멀티골을 터트린 요렌테./AFPBBNews=뉴스1
'최하위' 스완지 시티가 요렌테의 멀티골을 앞세워 3위 리버풀에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는 21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의 2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5승 3무 14패 승점 18점으로 19위로 올라왔다. 반면 불이의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3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스완지는 포메이션 4-3-3을 구축했다. 올손, 모슨, 페르난데스, 노턴, 코크, 캐롤, 페르, 시구르드손, 라우틀리지, 요렌테가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파비안스키가 꼈다. 기성용은 경미한 종아리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클라인, 로브렌, 클라반, 밀너, 헨더슨, 바이날둠, 찬, 랄라나, 쿠티뉴, 피르미누가 나서고, 미뇰레가 골문을 지켰다.

초반부터 리버풀은 강하게 스완지를 밀어부쳤다. 전반 8분 헨더슨의 크로스를 받은 찬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빗나갔다.

이어 17분에는 랄라나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스완지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8분 페르난데스가 시구르드손의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수비수에 막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막판까지 리버풀은 공세를 퍼부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되자 양 팀의 득점이 폭발했다. 스완지가 후반 초반 선제골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헤더로 공을 떨어뜨렸고, 이를 요렌테가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약 5분 후에 스완지의 추가 득점이 터졌다. 이번에도 요렌테의 득점이었다.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올라온 캐롤의 크로스를 쇄도하면서 헤더로 정확하게 연결했다.

두 골이나 허용한 리버풀은 전열을 재정비하기 시작했고, 반격에 나섰다. 이른 시간 만회골로 뽑아내며 분위기를 다잡았다. 후반 10분 밀너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피르미누가 정확한 헤더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리버풀의 수비를 제치는 페르(가운데)./AFPBBNews=뉴스1<br />
<br />
리버풀의 수비를 제치는 페르(가운데)./AFPBBNews=뉴스1


여기서 클롭 감독은 첫 번째 교체카드를 썼다. 쿠티뉴가 빠지고 스터리지가 들어갔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동점골을 위해 스완지를 밀어부쳤다. 그리고 후반 23분 또 한번 피르미누의 골이 나왔다. 바이날두의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가슴으로 트래핑한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클롭 감독은 이 기세를 몰아가기 위해 찬을 빼고 오리기를 투입했지만 오히려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스완지에게는 행운의 골이었다. 후반 28분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골문 쪽으로 쇄도하던 시구르드손 앞으로 흘러갔고, 시구드르손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스완지 클레멘트 감독은 올슨과 요렌테를 빼고 랑헬과 보르하를 투입했다.

급해진 것은 리버풀이었다. 리버풀은 후반 막판까지 골문을 두드렸으나 결과를 뽑아내지 못했다. 결국 스완지의 3-2 승리로 마무리됐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