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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명품 쇼핑 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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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표 기자
  • 2017.01.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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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년간 리모델링 및 최종 안전검사 마치고 다시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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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이후 고속터미널역 모습/사진=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는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영업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난해 사업자 공개입찰 이후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와 최종 안전검사를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서울메트로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85년 처음 문을 연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꽃시장, 의류전문점 등 다양한 상가 구성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지하상가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30년간의 긴 세월을 거치며 낙후된 시설과 비효율적인 상가 배치로 잦은 개‧보수, 이용객의 보행 불편 초래 등 어려움을 겪게 되자 상가 재단장을 하게 됐다.

서울메트로는 '시민 편의성 제고'와 '고품격 공간화'에 주안점을 두어 상품 전시 공간과 보행자 전용 공간을 별도로 구분했다. 이에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개방감을 주기 위해 이전보다 천장을 높였고, 자연친화적인 숲 속 공원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로 지하상가의 답답함을 극복했다. 2개의 광장과 휴게시설도 별도로 마련했다.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지하철 3호선뿐 아니라 7‧9호선 환승구간과 인접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늘고 있다.

서울메트로는 지하상가 재개장으로 임대수입 증대, 사업자 운영 노하우 습득으로 경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는 도심 속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지하철 역사 공간 가치를 높여 지역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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