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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불출석' 최순실 공판 연기…특검, 영장집행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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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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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등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비선실세’ 최순실(왼쪽부터)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2017.1.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인 ‘비선실세’ 최순실(왼쪽부터)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2017.1.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61) 일가에 대한 삼성의 '부당 후원금' 공판이 증인 불출석으로 25일에서 다음 달로 미뤄졌다. 이에 따라 특검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씨의 소환 조사 일정을 앞당길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은 24일 오후 "(25일로 예정된) 장시호·김종·최서원(최순실)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이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10분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과 이영국 상무(전 대한승마협회 상무) 등 증인들이 모두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는 25일 최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특검팀은 지난 23일 최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지만 24~25일 법원 공판 일정 때문에 집행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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