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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서울, 공유기업 최대 3000만원 사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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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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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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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원 공유를 통해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환경오염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편익을 제고하는데 기여하는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공유기업(단체) 지정 신청을 오는 2월 17일까지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지정기업(단체)으로 선정되면 서울시장 명의의 지정서가 발급되고 서울시의 홍보 및 전문컨설팅 지원, 공유도시 서울 BI 사용권, 공유촉진사업비 신청자격 등이 부여된다. 이번 사업비 지원 공모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초기 시드머니, 기업 홍보비 등 2.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4년간 총 75개 사업을 대상으로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왔다.

지정 공모인 ‘시민 공유체험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공유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공유기업(단체)의 행사 또는 홍보에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며, 자유 공모는 공유기업(단체)에 공유촉진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에서는 공유기업 예비창업자 교육, 전문 컨설팅, 투자유치, 홍보 등 행정적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유단체·기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나눔카, 공공자전거 따릉이, 공구대여소 등 자치구와 협력해 시민 생활과 밀착된 다양한 공유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2012년 9월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한 이후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공모는 공유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여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시민의 삶에 혜택을 가져다주는 다양한 공유사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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