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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대선 출마 선언 "'올드' 밀어내고 '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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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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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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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남경필, 협치·재벌중심 경제 탈피·안보강화 강조…"50대 남경필이 해내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뉴스1
남경필 경기도지사/사진=뉴스1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혁신을 통해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지사는 이날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특권사회로 향해가는 구체제를 청산해 낡은 '올드'를 밀어내고, 미래를 향한 '뉴'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 지사는 "철인 같은 지도자 한 사람이 세상을 이끌던 시대는 끝났다"면서 협력과 연정을 강조했다. 그는 "함께 나누고 협력해야 그것이 혁신"이라며 "그래야 구체제의 어둠을 걷어내고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지사는 "제가 만드는 혁신 대한민국에서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은퇴노인 등 모든 국민이 일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리빌딩 되는 대한민국은 더 이상 주변 강대국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나약한 나라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강대국'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남 지사는 공약으로 협치와 재벌중심 경제 탈피, 안보 강화를 강조했다.

남 지사는 자신이 경기도에서 진행했던 협치와 연정을 강조하며 "권력을 독점하는 옛 정치를 버리고 권력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새 정치, 즉 협치와 연정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협치와 연정의 정치를 해야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를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벌 중심 경제에서 탈피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남 지사는 "창의적인 기업과 개인들이 시장에서 자유롭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유적 시장경제'가 구축돼야 한다"며 "그래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보 강화도 거듭 주장했다. 그는 "남에게 의지만 하는 안보만으로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며 "한미동맹은 우리 안보는 우리 스스로 지키겠다는 '한국형 자주국방'의 의지와 노력이 병행될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외에도 남 지사는 권위주의 사회문화 타파와 세대교체를 강조하면서 "성과를 낸 50대인 남경필이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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