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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베트남 소외지역서 봉사활동 '구슬땀'

대학경제
  •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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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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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해외봉사팀과 동나이성 비엔호와 초등학교 단체사진
인제대 해외봉사팀과 동나이성 비엔호와 초등학교 단체사진
인제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태광실업 현지 직원 20명이 지난 17~23일까지 베트남 소외지역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제대 '국제개발 협력의 이해' 수업의 일환으로 우수 학생 8명과 인제대 교직원 2명, 태광실업 현지 근로자 10명이 함께 해외봉사팀을 꾸려 개도국 ODA 사업제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들은 베트남 호치민시와 동나이성의 보육원, 초등학교를 찾아 세면·양치 교육과 시설 곳곳을 청소했다.

또한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액자·티셔츠·왕관·가방 만들기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태권도 시범과 마술·K-POP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국 알리기에도 힘썼다.
인제대, 베트남 소외지역서 봉사활동 '구슬땀'
아울러 KOICA 호치민 사무소를 찾아 우리나라 해외봉사단의 운영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호치민 박노완 총영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공공기관의 국제 개발협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태광실업의 베트남 현지 공장인 '태광비나'도 견학했다.

해외봉사팀 박정현(보건안전공학과 3) 학생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를 돕는 일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통해 먼 나라에 있는 어린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줄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국제개발협력사업 책임자인 최용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과 국제산학협력에 대해 이해하고 이론이 아닌 현지 상황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대는 지난 4년간 국제개발 협력의 이해 수업으로 지금까지 총 312명의 학생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 소양 함양은 물론 관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 백병원과 함께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 봉사단을 파견하며, 동티모르, 방글라데시, 모잠비크, DR콩고, 스리랑카, 볼리비아 등에서 다양한 정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 교육부 국제협력선도대학으로 지정돼 2014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제대 해외봉사팀과 동나이성 보육원 단체사진
인제대 해외봉사팀과 동나이성 보육원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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