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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정운찬 회동…결선투표제·경제위기 해법 등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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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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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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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정운찬 전 국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있다. (안철수 의원실 제공) 2017.1.30/사진=뉴스1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정운찬 전 국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있다. (안철수 의원실 제공) 2017.1.30/사진=뉴스1
야권 잠룡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와 최근 대권도전 의사를 밝힌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30일 회동을 갖고 정국해법과 경제위기 극복방안 등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대통령 결선투표제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했다.

정 전 총리 측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서울 모처에서 안 전 대표와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권교체의 방향에 대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국민과 함께 나누는 공존의 가치와 공정함이라는 시대정신을 분명히 반영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이어 촛불 집회를 통해 드러난 민심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불공정한 사회구조를 완전히 뜯어고치라는 것이며 자율과 공정, 책임의 가치 아래 함께 잘사는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라는 점에서 견해를 같이 했다. 대통령 결선투표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이뤘다.


경제 위기 해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두 사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먹거리와 미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기득권 체제와 완전히 결별하고 교육, 과학기술, 창업 분야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실정으로 도탄에 빠진 국민과 한국경제는 지금 이대로 추락하느냐 아니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느냐라는 중대한 기로에 처해 있다"며 "이를 위한 긴급한 위기관리 및 극복 방안이 시급하게 마련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안 전 대표의 공정성장과 정 전 총리의 동반성장이 한국경제의 건강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뜻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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