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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활용하면 행정업무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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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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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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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서울·대구·대전에서 설명회 개최…"비용도 절감"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활용하면 행정업무 효율성↑"
#A시 지역축제 담당자인 공무원 김씨는 매년 축제가 끝나면 축제에 누가 왔는지, 지역에 어떤 경제적 효과가 있었는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 행정자치부 공공 빅데이터 관광/축제 표준분석모델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행정자치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빅데이터 표준 분석모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월 3일(서울), 8일(대구), 9일(대전)에 권역별로 각각 열린다. 공공기관 업무 중 안전, 교통, 지역 경제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빅데이터 표준분석 모델로 정립하고 이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구축된 8개 표준분석모델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표준분석모델은 동일 분석 주제에 사용되는 데이터, 분석모델, 분석결과의 기관별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모델을 말한다.

△민원 분석 모델 △공동주택 부조리 분석 모델 △지역 관광 및 축제 분석 모델 △대중교통(버스) 노선 분석 모델 △CCTV 사각지대 분석 모델 △국민참여형 어린이안전 및 교통사고 원인분석 모델 △데이터기반의 공공서비스 품질관리모델 △실업급여 부정수급 방지 모델 등 8개 종류가 있다.

지자체 등 활용 기관은 표준분석모델을 통해 데이터수집 및 분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기존 빅데이터 분석 과제 대비 50% 수준의 예산만 투입해도 분석이 가능,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표준분석모델은 정부통합전산센터 공통기반시스템(혜안)을 통해 제공된다.

박성호 창조정부기획관은 "정부 3.0의 핵심 분야인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을 소개하는 설명회는 공공분야에 데이터기반 행정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미호
    이미호 best@mt.co.kr

    정치부(the300)와 사회부 법조팀을 거쳐 2020년 7월부터 디지털뉴스부 스토리팀에서 사회분야 기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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