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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 새누리·바른정당·정의당 대표 회동…文, '4차산업혁명' 정책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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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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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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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安, 대구서 중도·보수층 공략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31일 서울 마포 트라팰리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31일 서울 마포 트라팰리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대선 전(前) 개헌추진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새누리당, 바른정당, 정의당 대표들을 연이어 만난다.

반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10시20분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방문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후 오전 10시50분에는 여의도 바른정당 당사를 방문해 정병국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를 만난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심상정 정의당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

반 전 총장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개헌에 동의하는 정당과 정파 대표들이 참여하는 개헌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차기 대선 전 개헌 추진에 나서나고 제안했다.

그는 기존 정당 입당 및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결단을 내리겠다"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반 전 총장은 지난 23일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과 회동했으며 25일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 초청으로 간담회를 진행, 정치교체 의견을 나눴으나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른정당과의 만남은 더 잦았다. 반 전 총장은 지난 21일엔 오세훈 최고위원을 만나 정치적 행보를 함게 하자고 제안했으며, 29일과 31일엔 김무성 의원과 회동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1일 공공부문 일자리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서울 성동구 마장동주민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31일 공공부문 일자리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서울 성동구 마장동주민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4차 산업혁명 관련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꿈이룸학교 대강당에서 자신의 싱크탱크인 국민성장이 주최하는 '4차 산업혁명, 새로운 성장의 활주로'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문 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정권교체를 한다면 차기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기술혁명과 제도혁명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설 연휴 전 일자리 공약을 발표한 뒤 일자리 창출 등 민생 행보에 박차를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비전은 그가 지난해부터 강조해 온 일자리 창출 방안 중 하나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구체적으로 △제2의 벤처 육성 △중소기업 벤처 보호를 위한 공정거래 강화와 창업과 신산업분야의 네거티브 규제 적극 도입 △인재양성 전략 △전기차, 자율주행차, IoT(사물 인터넷) 전국 보급, 신재생 에너지 등 인프라 투자 확대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노원구청에서 열리는 대선후보 초청 강연에 참석해 정권교체 의지를 거듭 밝힐 예정이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대구를 찾아 중도·보수층 공략에 나선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광역시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한 뒤 최근 화재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고충을 듣는다. 이어 대구종합유통단지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서공단 섬유테크기업을 찾아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그는 대구콘텐츠코리아랩에서 '청년실업 정면돌파 안철수와 100분'이란 제목으로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정책구상도 밝힐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후 대구 수성구에서 지역위원장 및 시당운영위원들과의 만찬을 갖고 이날 TK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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