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특검, '우병우 아들 꽃보직' 조사…백승석 경위 내일 소환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7.02.01 21:3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코너링 좋아 뽑았다" 백 경위 상대 집중 추궁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서 입을 굳게 다문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제5차 청문회에서 입을 굳게 다문 채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50)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 전 수석 아들의 '꽃보직 특혜' 의혹도 조사 대상에 올렸다.

특검은 백승석 경위를 2일 오후 2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특검은 백 경위를 상대로 우 전 수석의 아들을 서울경찰청 운전병으로 뽑게 된 경위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우 수석의 아들은 2015년 2월 의경으로 입대한 뒤 4월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 배치됐다가 7월 서울경찰청 운전병으로 전출돼 이상철 당시 경비부장의 운전을 맡았다.

전출은 이 부장 운전병의 제대를 앞두고 이뤄졌지만, 부대 전입 4개월 이후 전보가 가능하다는 규정을 위반해 우 전 수석의 압력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청 운전병은 근무환경이 다른 보직에 비해 편해 의경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수석의 아들을 선발한 백 경위는 지난해 10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우 수석의 아들의 운전실력이 남달라서 뽑았다"며 "특히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신현성 '테라' 결별? 싱가포르 법인, 권도형과 공동주주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